생각, 감정, 기억 등을 글로 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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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제대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새끼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간 대학인데... 엊그제 다죽은 목소리로 웅얼거리길래
똑바로 말하라고 다그쳤더니 이 새끼가 시험성적도 엉망이고 출석이며 난리가 났다
기가 막힌다... 귓방망이를 불꽃나도록 올려 붙이고 싶었는데
옆에서 사색이 된 얼굴로 떨고 있는 여편네 때문에 참았다
자제하던 담배까지 물며 생각해봤다. 무슨 낙으로 사는건가...
저거는 어떻게 사람구실할 수 있나
부모복 없는 놈은 자식 복도 없는 것인가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