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생각, 감정, 기억 등을 글로 쓰는 것은 

정서적 고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드러내기 어려운 마음을 글로 남겨보세요.

그렇게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조금의 여유와 평온함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글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공개됨을 숙지해주세요.

본인의 개인정보는 빈칸으로 두시고 비밀번호만 넣어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 곳은 나의 마음을 글로 남길 뿐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조언이나 댓글이 필요한 경우는 게시판/문의사항을 이용해주세요.


정보통신 윤리에 위반된다고 판단되거나,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하다고 여겨질 땐 

운영진에 의해 비밀글로 전환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낙이 없음

도대체 제대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새끼를 왜 키우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간 대학인데... 엊그제 다죽은 목소리로 웅얼거리길래

똑바로 말하라고 다그쳤더니 이 새끼가 시험성적도 엉망이고 출석이며 난리가 났다

기가 막힌다...  귓방망이를 불꽃나도록 올려 붙이고 싶었는데 

옆에서 사색이 된 얼굴로 떨고 있는 여편네 때문에 참았다

자제하던 담배까지 물며 생각해봤다. 무슨 낙으로 사는건가...

저거는 어떻게 사람구실할 수 있나

부모복 없는 놈은 자식 복도 없는 것인가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2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