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감정, 기억 등을 글로 쓰는 것은
정서적 고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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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조금의 여유와 평온함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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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에 형이 나한테 잘해주는 것 같네
고마워
사그러져가는 것 같았는데
몇 마디 말
작은 행동에
내 마음이 살아나는 것 같았어
형도 그러냐고 물어보고 싶었어
하지만
두려워
그냥 친절한 것 그 이상은 아니야 아닐꺼야 하고 있어
오늘 저녁 뭐해
라고 톡에서 물어봐줬을 때
반가웠어
그 거... 진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