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감정, 기억 등을 글로 쓰는 것은
정서적 고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드러내기 어려운 마음을 글로 남겨보세요.
그렇게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조금의 여유와 평온함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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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 동안 소액구매로 백만원을 지출했어요
저 쇼핑중독인가요?
쇼핑중독이래도 어쩔 수 없어요
외로워서
공허해서
무서워서
그냥 늘 그랬듯이
이런 나여서
쇼핑중독도 상담받으면 고쳐질까요?
외로운 나에게 친구가 생길까요
공허한 나에게 의미가 찾아질까요
무서운 나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만들어지나요
이런 나도 살만한가요